다둥이 아빠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이야기!!!

21년 06월 전국학생선수권 테니스대회에서 김은서 이은비 조가 16세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막내딸 은서의 첫 16세부 우승이기도 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 두번째 우승이다도 하다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막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 . 사춘기 힘든시기를 잘 극복해서 본인이 이루고자하는 테니스의 꿈을 꼭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랑한다  우리 막내딸!!

은서 배프 이은비와 김은서 선수

은서와 은비 그리고 배프 최희온의 밝게 웃는모습

은서 은비는 금메달, 배프 친구 희온이는 단식 동메달
그래도 단식 동매달 희온이 축하한다  

2020년 대통령기 전국 남여테니스대회에서 큰딸 민서와 막내 은서가 고등부, 중등부 우승을 했다.

중앙여중.고가 각각 대통령기를 휩쓸어버리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참 중앙은 대단한거 같다.. ^^

좋은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해준 큰딸과 막내딸에게 감사하고, 좋은 선수들과 함께 같은 팀에서 뛸수있는 기회를 안겨준 중앙 감독님 이하 코치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큰딸은 고등 졸업반인데 아직 진로가 불투명하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리가 믿고, 막내는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하는 입장이니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운동을 시작해서 졸업까지 끝까지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고, 꼭 선수의 길이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참고 견뎌온 시간들을 돌이키며 다른 무엇가를 하더라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앞으로 남은 대회도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더로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딸들 화이팅..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

김천 종별, 회장기를 거처 순창으로 주니어 시합을 열심히 뛰고 있는 큰딸과 막내 사진올립니다.

큰딸은 아쉽게 단, 복식 8강에서 패했습니다. ㅠㅠ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둘까 내심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지금이 끝이 아니니 잘 견뎌내리라 믿어봅니다.

그리고 막내 은서는 단식16강에서 패하고 복식은 4강에 올랐습니다. 친구인 오지언이랑 복식 파트너인데 제법 잘하고 있네요. 오늘 4강을 이기면 결승인데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의 운동을 10년정도 지켜보는 마음에서 부모들이 가져야할 가장 큰 힘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믿고 기다려주는 것만이 힘들줄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더운데 고생하는 우리 딸들에게 감사의 마음들 전합니다. 그럼 이쁜 우리아이들의 경기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ㅋㅋ

김천종별을 시작으로 테니스대회가 시작이 되었다. 2회전은 아쉽게 지긴 했지만 우리딸의 피지컬은 볼만 하다. 저거 은서온 입은거 아니야.. ㅋㅋ 멋저부려..이번 대회에 큰딸 민서가 참가를 했다..

결과는 16강 ㅠㅠ 복식 8강으로 마무리 했다.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고생한 큰딸에게 박수를 보낸다.

19일부터 열리는 회장기도 연속으로 열리는데.. 코로나의 영향없이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3이라 부담감이 큰 큰딸이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면서 대회이모저모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신경쓰는 대한테니스 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회전을 즐기로 있는 큰딸 민서... 1회전은 6060으로 가볍게 이기긴 했는데.. 2회전이 문제였다. ㅠㅠ

김천 경기를 보고 서울로 복귀하는 고속도로에서 야경 한컷..

큰딸 경기를 보기위해서는 본부석에 신고하고 명찰을 받아야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무관중이라 방문하는 부모들이 썩 반갑지는 않는 눈치지만 그래도 딸 경기를 보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ㅋㅋㅋ

큰딸 경기를 위해 같이 동참해 주신 민기형네 부부..  제대로 주니어 테니스 경기 관람은 처음이라 보람찬 주말을 보냈다는... 담에도 같이 가요... ㅋ

큰딸 민서의 서비스 장면 ㅋㅋ

중앙여중고 테니스 선수들이 오랜만에 주말 물놀이를 즐겼다. 여기 선수들중에 큰딸과 막내딸이 포함되어있는데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찾기도 힘든상황!!

땡볕에서 운동만 하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곧 6월14일부터 시작하는 시합 준비에 큰딸은 마음이 무겁겠지만 어차피 피할수 없는 일이기에 잘 견뎌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상일들이 자기 원하는데로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치 않은것이 현실이라 자식들을 지켜보는 마음이 안쓰럽기만 하다.

가끔 이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줄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고 신경써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우리 딸들 화이팅!! 힘내자!!!

오른쪽부터 친구 지은 은비 세영 막내은서 오지언

위 빨간티입은 큰딸 민서외 고3 동기들!!

2019년 배준영배 중등부 복식결승 영상입니다.

중앙여중 민설아, 김은서 대 이수인, 이수연 경기 1세트 영상입니다.

영상은 설아 아버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네요. ㅋㅋ

물론 2세트도 이겨서 우승을 했습니다요..

즐감 하시길....

youtu.be/C8vKgbOv90M

안녕하세요. 시간은 좀 지났지만 티스토리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하나있다 글 올립니다.

막내가 작년 이덕희 국제대회에서 친구 오지언이랑 복식 준우승을 했거든요. 아쉽게 외국아이들에게 지긴 했지만 나름 만족한 대회였답니다.

올 2020연도는 중3 졸업반이니만큼 좋은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센가 훌쩍커버린 막내를 보고있으면 시간이 이렇게 빠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커버린 딸들과 싸울일도 없더라구요. 싸움이 안된다는게 정확한 답 같네요

올해는 정말 좋은성적으로 다시 글을 올렸으몀 하는 바램으로!!!!

막내 은서랑 친구 지언이네요

아쉽게 졌지만 결승상대랑 사진 한컷!!

울 막내가 기분나쁜일이 있는지 인상이 별로 좋치가 않네요

이덕희배 진행하시는 분들과 함께

처음 소개하는건데 우리 아이들은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랍니다.

큰놈은 도봉구청 실업팀 소속이고, 나머지 두 딸은 중, 고등학생이구요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미래 희망이 되었네요.

테니스로 인해 미래가 밝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우리 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