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이야기!!!

오늘 첫눈이 제대로 와서 눈덮인 아차산을 올랐다. 눈사람을 만들기위해서 장갑도 챙기고 눈밭을 뒤링굴면서 즐거운 시산을 보냈다.

민수대신 정호가 아들을 대신해줬다.
올 겨울 가장 기억에 남는 겨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잼나는 포토존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눈사람과 추억을 함께 했다.

눈사람을 너무 잘 만들었나 보다. ㅋㅋ

태릉 코로나 무증상으로 입시보호소에 입사하면 어떤 식사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세븐일레븐 식사가 나온답니다. 비주얼은 볼만한데 맛은 솔직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무증상으로 입원시 확진 후 12일차에 발열 없으면 퇴소합니다. 그런데 밀접접촉 자가격리 대상자는 14일 이구요.

중요한것은 무증상 확진자는 코로나 검사없이 자동 퇴소라는 거죠.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준들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14일간의 식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재미삼아 올려드리는 사진이니 가볍게 감상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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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에서 무사히 11일간의 여정을 잘 견뎌내 주어서 감사하고, 무증상자의 전염 확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명확하지 않고, 그 가족들도 이런 무증상으로인한 확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인천에서 자가격리 2만명이 2주후에 양성으로 판명되는 확율이 32명이었다고 32명이 과연 전염을 일으킬수 있는 확율이 얼마나 될까도 궁금하지만 과연 32명의 무증상자들이 정말 확진자였을까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여하튼 하루빨리 백신이 들어와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지난 11월15일 주말이 결혼기념일이었답니다. 그러니까 98년도 11월15일 결혼을 했으니 22년차 정도 되는거 같네요.  96년 약혼을 하고 2년후 결혼을 했으니 참으로 오랜세월이 흘렀네요.

이제 큰아들이 21살이 되었고, 둘째가 19살, 막내가 중3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막내와 와이프 애플워치 SE를 주문했는데 오늘 와이프것만 먼저 도착을 했네요.

우리가족들은 모두가 애플 전자기기만 사용하는터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펜슬, 에어팟 까지는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애플워치를 결혼기념일 선물로 선택을 했답니다. 막내는 생명력이 엄청 강한 아이라서 같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족의 애플사랑 한번 보시겠어요.. ㅋㅋ

개봉후기부터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오랜만에 사랑하는 아이들과 양평 가족나들이와 가락시장 대개, 대광어, 대하 등등 먹방 하고 왔습니다. 항상 밝은 우리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언니, 오빠 동생 모두들 너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보드 게임을 즐거고 있는 우리 아이들... 모두들 테니스 선수들이랍니다. ㅋㅋㅋㅋ 준성이는 빼고요.. 저기 조그마한 애가 먹방고수 준성이 랍니다 식성이 대단하죠.. ㅋㅋㅋ

우리 막내 은서와 준성이.. 매우 신중하게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양평에서 바라본 늦은여름, 초가을 하늘이랍니다 아직은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들 있네요.. 작년에 물놀이가 생각이 납니다 올해는 물놀이를 못해줬네요.. 미안해요..

이상한 통에 들어가서 한껏 멋을 뽑내는 민서와 설아 랍니다. 민서는 이제 고3 졸업반이고 설아는 고1 둘다 장래가 밝은 테니스 선수들이죠.. 

여기에는 우리 막내 은서랑 준성이가 합류를 했네요. 왜 이리도 즐거워 보이는지. 참으로 부러운 나이들입니다. 나도 이런때가 있었을까 하는 옛추억을 되새겨 보게 되네요...

여기 카페 정원인데요.. 카페 자랑을 할려는건 절대 아닌데 정말 정원이 대박입니다. 한쪽은 거주를 하는 저택이 따로 있더군요. 저런 곳에서 카페를 하면서 사는건 아마도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ㅠ

대개를 운반하는 준성이.. 준성이는 아마도 우리 패밀리중에서 가장 식성이 좋은 아이죠. 하지만 아무거나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꼭 비싼 음식을 좋아하죠.. 한우라든가 대개 킹크랩, 회, 초밥 등등

식성은 완전 귀족이죠. ㅋㅋ

대개자 작을까봐서 대광어 5키로도 같이 잡았는데.. 이것도 역시나 양이 부족하더라구요. 하지만 대광어의 맛은 정말 일반 광어랑은 비교가 안되는 듯.. 정말 식감이 끝내 줬다는....

가락시장 수산물 시장 꼭 한번은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광진구 구의동에 이사온지 3년정도만에 드디어 아차산 산행에 올랐다.

집에서 걸어서 산 정상까지 가더라도 2시간정도면 가는것 같다. 생각보다 산행이 완만하고 힘들지 않은 운동을 한 느낌이다.  매주 시간이 나면 아차산 산행을 즐겨보자..

아내는 오랜만에 산행이라 약간은 힘들어 하는 듯.. 하지만 이정도 쯤이야... 

아차산 중턱에서 바라본 전경인데 아마도 강동구 쪽인듯 하다. 

항상 옆을 지켜주는 와이프 한컷!!

나이가 든건가.. 같이 사진을 찍는게 왠지 조금은 어색한가... 여자들은 이맘때 쯤이면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남자들은 아닌 듯... 

광진구청을 바로보는 전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롯데타워가 보인다. 

오랜만에 모임에서 대하파티를 하기로해서 주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서 평택까지 대하를 사러 갔다왔다
생각보다 대하 양식을 하시는 분들이 몇집 되었다 한 어장에 키우는 대하가 오십만 마리는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많은 대하를 겨울이 되기전에 다 팔아야 한단다 하우스가 없기때문에 추워지면 더이상 양식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대하를 사기전에 사장님께서 대하찜과 대하 라면을 끓여 주셨다 솔직히는 주변 비린네 때문에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한게 아쉬웠다

대하는 찌고 소급에 굽고 에어프라이로 찌고 회로 먹고 이렇게 여러가지 다 먹어본 결과 에어프라이로 요리해서 껍징 통째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는 사실!!!

에어프라이 넣을때 버터가루를 좀 넣어주시면 더욱 고소하다는 사실
그럼 일일이 껍질을 깔 필요가 없다는 사실 그럼 사진으로 실감해 보시길!!

도착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냄비에 된장을 푸시더니 새우를 쩌 주셨다 인심많은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대하를 같이 널어서 끓인 라면, 분위기가 비리긴 했지만 국물맛은 끈내줬다는...

양식장 모습인데 사진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물관리를 정말 잘 하셔서 엄청 물이 깨끗하답니다. 그래서 즉석으로 생 대하 껍징을 벗겨서 생으로 먹었다는 사실 ㅋㅋ

저기 조그마한 나룻배 보이시죠? 저 배를타고 양식장을 누비고 다니신답니다. 저길 가면 공짜로 태워도 주신다는 ㅋㅋ

저희는 5키로 사서 왔습니다 5키로면 약 200마리 정도 됩니다. 이전도면 약 열명정도 먹을수 있는양이 된답니다 .

저기 전번 보이시죠!! 주문하시면 택배로 보내준다고하니 드시고 싶은분은 전화해 보세요 절대 광고나 홍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올려드립니다

근래 오랜만에 큰딸이랑 엄마랑 세명이서만 나들이를 다녀왔다
고양시 덕양구 근처에 주막보리밥집에 들러서 시래기털래기(수제비)를 맛있게 먹고 덕양구 간김에 스타필드에 들러서 큰딸 옷도사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다둥이 가족인데 큰딸만 데리고 세명이서 나들이한게 처음인듯하다
그전에는 큰딸이 지방에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항상 혼자만 가족나들이에 빠졌었는데 이번엔 큰딸만 델꼬 다녔다

대학이냐 실업이냐 고민많은 큰딸이 측은하지만 스스로 잘 극복하리라 믿어본다
누구보다도 고생많았든 큰딸이 잘 켜줘서 너무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 큰딸과 아내 배정란씨 ㅋㅋ

주막보리밥 메인메뉴 황태구이

보라밥을 시켜서 나물에 밥을 비비고 맛있는 된장찌개를 국물삼아 먹었다

이 집의 가장 메인은 시래기털래기 쉽게 설명해서 수제비다 수제비에 새우를 넣어 국물맛이 끝내준다 ㅋㅋ

안주가 넘 좋아서 막걸리 한잔 했지요 ㅋㅋ

스타필드에서 세명이서 한컷

오랜만에 승용차 한차에 다섯식구가 비좁게 추석을 맞으러 부산행 길을 떠났다
추석전날 새벽 한시에 출발을 했는데 역시나 코로나 때문인지 차가 막히지 않아서 4시간맘에 부산에 도착했다
추석전날은 음식을 하고 다음날 차례지내고 아이들과 바닷가 나들이를 하였다
해운대를 거쳐 광안리에서 저녁을 먹고 바닷가에서 인증샷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막내와 엄마 이제 키가 비슷해지고 있다 내년이면 고딩이 되는 울 막내 은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고향이 부산인데 광안대교에서 사진을 찍다니 촌시럽다 ㅋㅋ

아들 민수 큰딸 민서 막내 은서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배정란씨 ㅋㅋ

ㅈㅓ건 뭘하는걸까 혹시 현장 취재를 나온듯

쩍벌은 막내고 모델은 아들인데 혼자서 셀카찍는 분은 누구실까요 ㅋㅋ 큰딸이지요

항상 사이좋은 우리 세남매들!! 너무 자랑스럽다 화이팅 하자!!

도도한 먹방 큰딸 민서 ㅋㅋ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다는 ! 도대체 배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저의 와이프 배정란씨 랍니다 어떤가요??

광안리 Mad Dog 유명한 맛집이다 저렇게 두꺼운 피자랑 치킨, 시원한 칵테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