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1. 11:58 우리가족 테니스 이야기
즐거운 물놀이 ^^
중앙여중고 테니스 선수들이 오랜만에 주말 물놀이를 즐겼다. 여기 선수들중에 큰딸과 막내딸이 포함되어있는데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찾기도 힘든상황!!
땡볕에서 운동만 하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곧 6월14일부터 시작하는 시합 준비에 큰딸은 마음이 무겁겠지만 어차피 피할수 없는 일이기에 잘 견뎌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상일들이 자기 원하는데로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치 않은것이 현실이라 자식들을 지켜보는 마음이 안쓰럽기만 하다.
가끔 이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줄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고 신경써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우리 딸들 화이팅!! 힘내자!!!
오른쪽부터 친구 지은 은비 세영 막내은서 오지언
위 빨간티입은 큰딸 민서외 고3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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