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더존모빌리티 김승태팀장 입니다.

이번에 글을 작업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작성하는것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평상시에 상담을 통해서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간단한 글을 통해서 담아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첫번째는 보증금과 선수금의 차이를 아직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신데요. 이번 글을 통해서 그 두가지의 차이점이 정확하게 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장기렌트 진행시 장점중에 하나는 초기비용 부담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보증금이나 선수금을 넣었을때 어떠한 차이점이 발생되는지 표를 통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표를 설명드리기전에 과연 보증금 10%당 금리가 얼마나 낮아질까요? 정답은 렌트사마다 조금씩은 다리지만 평균적으로는 0.3~0.5% 정도 낮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차량가 4천만원을 기준으로 보증금 10%을 넣었다고 가정하시면 렌트료는 약 16,000원정도가 낮아진다는 거죠. 그래서 고가의 차량을 장기렌트 하실경우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면 보증금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자 그럼 표를 통해서 쉽게 이해를 한번 해보시죠

표를 보시면 차량가 4천만원 기준 48개월 장기렌트 견적입니다.

보증금부터 한번 보시죠

보증금 0원 일때 렌트료는 619천원이고, 4년간 총 렌트료는 2,970만원이죠. 여기서 보증금 10%를 넣으면 렌트료는 16,000원정도가 내려가고, 4년간 총 렌트료는 무보증과 비교시 76만원정도 절감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증금 30%를 넣었을때 렌트료는 48,000원정도가 내려가고 4년간 부담하는 총 렌트료에 대한 절감액이 230만원 가량 된다는 사실이죠.. 대단이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만기 차량 반납시 돌려받으시 돈, 즉 살아있는 돈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럼 선수금을 한번 보시죠

동일하게 선수금이 없는것과 선수금 10%와 30%를 비교했을때 전체 부담하는 렌트료를 기준으로 선수금 10% 4백만원일때 월 렌트료는 53만원으로 줄어들지만, 4년간 총 부담하는 렌트료 절감액은 21만원밖에 안된다는 거죠, 선수금 30% 1,200만원을 넣었을때 렌트료는 30만원데로 줄어들지만, 절감액은 64만원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선수금은 모두 소멸이 된다는 겁니다.

보증금 30%, 1,200만원 넣어서 48개월간 230만원의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보증금을 외면하고 고작 64만원 혜택을 보기위해서 소멸되는 선수금을 넣으시겠습니까?

인터넷 광고를 보시면 쏘렌토 30만원대 광고를 가끔 보시는데요. 이런 광고들은 1000% 선수금이 들어간 미끼 광고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 이글을 보시고 보증금과 선수금의 차이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시고 초기비용 없이 장기렌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초기비용을 어느정도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증금이 선수금보다 유리하다는 사실을 정확히 이해하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 되셨나요? 앞으로도 상담을 통해 리스/장기렌트와 관련한 궁금증을 잘 메모를 해 두었다가 하나하나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오늘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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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지향하는 다둥이 아빠 더존모빌리티 김승태팀장 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2021년도에 변경되는 차량 비용처리에 관한 세법개정 “내용입니다.

개인사업자중에서 성실신고확인대상자 및 전문직업종 사업자에 대해서는 업무승용차 1대를 제외한 추가 차량에 대해서는 업무용자동차 전용보험 가입의무가 신설이 되었다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개인사업자도 매출이 많은 성실신고확인대상자나 건축사 같은 전문직종은 비용처리를 100% 받으실려면 법인처럼 업무용자동차 전용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만약 가입을 하지 않으면 비용에서 50%만 인정을 해준다는 내용이 21년도 변경되는 내용이랍니다.

요즘은 매출이 워낙 많은 개인사업자분들도 계시니 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업무용승용차 1호차는 기존처럼 누구나운전으로 보험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2,3,4호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는 업무와 관련된 사람만 운전할 수 있는 업무전용자동차보험 가입을 하셔야만 다른 일반 개인사업자와 동일하게 연간 1,500만원의 비용처리를 받으실 수 있다는 거죠.

오늘 간단하게 21년도 개정세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해당이 되시는 분도 있고, 안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하나라도 더 알고 사업을 하신다면 도움이 되지지 않을까요.. 그럼.. 추가로 설명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히 전화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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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지향하는 다둥이 아빠 더존모빌리티 김승태팀장입니다.

오늘부터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 리스나 장기렌트 할부를 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들을 글로서나마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개인사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사도 헤갈리는 차량 비용처리의 진실” 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차량 비용처리에 대해서 애매하고 알고 계시는 세법을 정확히 설명드려서 이해를 하시고 국가에 불필요한 세금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업무용차량 1대당 비용처리 한도는 얼마일까요“ 입니다.

연간 8백만원 들어보셨죠.. 이건 차량가액에 대한 부분입니다. 2016년도부터 세법이 개정되면서 차량가액에 대한 한도가 연간 8백만원으로 정해지고 차량가액외 비용(임차료, 유류비, 보험료, 자동차세, 수선비)등은 2백만원 그래서 총 1천만원을 연간비용처리가 되어 왔었다는 사실.. 여기까지는 모두들 아실텐데요. 그리고 여기서 연간 1천만원은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비용처리를 할 수 있는 한도금액입니다. 보통 여기까지는 대부분은 알고 계실테구요..

그런데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올해 2020년도 2월부터 한도가 1,500만원으로 상향이 되었다는 사실, 이 부분은 알고계신분과 모르고 계신분 반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도가 7백만원이 늘어난거죠.

하지만 1,500만원에서 차량가액 한도 8백은 변동이 없다는 사실, 늘어난 7백만원은 차량가액외 비용에서 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으셔도 7백만원이 비용처리가 되어서 총 차량가격 포함 1,500만원이 올해 2월에 새롭게 개정된 비용처리 한도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한가지 더..

차량 비용처리는 일반과세 사업자를 기준으로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간이과세나 면세사업자는 매출이 낮아서 의미가 없다는 사실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는 차량가액에 대해서 연간4백, 그외 손금인정금액한도는 5백만원이라 총 9백만원이 연간 비용처리 한도라는 사실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추가 비용처리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휴대폰 번호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설명을 드릴께요..  ㅋㅋ

https://youtu.be/SGfphtQfg-8